시댁사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22주차 우울함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은 뭔가 갑자기 기분이 급 우울한 하루를 이겨내기 위하여 모두들 안녕 22주차 임산부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사연을 얘기할게요 제 사연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았어요 쟈기님과 간단하게 빵에 커피마실때까지만 해도 말이죠 씻고 준비해서 저희는 용산역으로 갔습니다 시부모님을 봴려구요 지방에 사시는 분들인데 이유가 있어서 잠시 당일치기로 서울에 올라오셔서 저희가 차로 모시고다닐 예정이었어요 아침 10시반쯤 만났고 그 이후부터 4시반까지 함께 있었는데 그 시간 자체는 저에게 너무 고된 일정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저희 시부모님은 약간 마이웨이 스타일이신데요 아버님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은 꼭 먹어야하시는 스타일, 어머님은 나도 그랬다 혹은 그정도 주수됐으면 입덧도 괜찮아지고 살만할텐데 스타일이라 해야하나여? 됐고 그냥 아버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