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중기 유럽여행 :) 스페인 여행의 끝 (임산부에게 21일은 너무 길었다...) 드디어 길고 길었다고 생각한 유럽여행의 끝이다 총 21박 정도를 하였는데 임신 기간에 갔다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속시원하게 갔다오고 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포스팅도 마지막을 향해 가는데…! 감기를 완전히 하루를 끙끙 앓고 다음날이다 (임산부라서 바로 먹지도 못하고 오렌지같은 과일이나 차 종류 마시면서 버티다가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타이레놀 한알 먹었고 내리 잤더니 다음날 괜찮아졌다) ->이때 쟈기님이 점심, 저녁 열심히 딜리버리해주고 챙겨준 덕분이라고 생각함 ㅠㅠ 고맙다잉 어찌되었든 다음날 멀쩡해져서 시내 구경 및 쇼핑을 해야겠다 했는데 거리가 꽤 있지만 걸어서만 다녔다 다행히 날씨도 아주 죠음 여기는 그 유명한 보케리아 시장인데 워낙 유명해서인지 사람도 많았다 구경할까 했지만 여기서 .. 더보기 임신중기 유럽태교여행 :) 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 투어 안하고 개인이 직접 감-> 푸니쿨라 공사중이라 등산함 어느덧 유럽여행의 막바지를 장식하고 있는 스페인 스페인은 나에게 있어 힘든 이탈리아 다음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 임신기간만 아니었어도 쟈기님과 더 재밌고 신나게 다닐수 있었을거같은데 나를 데리고 다닌 쟈기님이 너무 고생한것같아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컸다 ㅠ 그래도 재밌었다눙 ㅠ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숙소가 있는 우리는 바르셀로나만 5~6박을 하는 상황이라 6일 내내 즐기기에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근교여행을 열심히 찾았는데 다행히 날씨도 괜찮다고 하여 바로 몬세라트 수도원을 가기로함 우리가 덜 고생할 편한 투어를 할까하다가 사실 더이상 성당에 들어가도 신기한 느낌이 없었고 그냥 새로운 광경을 보고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no more tour… 그냥 우리가 찾아 직접 가기로.. 더보기 임산부 유럽여행 7:) 스페인 1편 (가우디 투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임산부 검색대) 어느덧 2024년 3월도 반 정도 지나갔다.. 세월 참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지 휴직전에는 몰랐는데 ㅋㅋㅋㅋ 오늘도 못다한 유럽여행 이야기를 한댜 아마 임신 주차는 17주~20주 사이였던걸로 기억! 자 마지막 스페인 여행기 로그 다시 시작함댱 로마->스페인으로 온 당일날 다행히 부엘링 항공을 타고 무사히 도착하여 안도감이 들었다 그 안도감과 동시에 굉장히 배가 고품... 그래서 공항버스에서 내려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쳐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내리고 바로 근처 식당으로 가버림! 비교적 저렴하고 로마보다 훠어어어얼씬 좋다고 느꼈다 이유? 1. 올리브라는 반찬이 나온다 ->반찬은 곧 나의 행복이요 2. 빠에야 -> 빠에야는 스파게티 물로 밥을 지은것같은 느낌의 음식인데 이게 굉장히 잘 맞다 우.. 더보기 임신 태교여행 5:) 로마1편 (겨울에 유럽여행, 유럽숙소 춥나여? 샤워필터기 사용, 젤라또 추천맛집 여기만 가, 타짜 도로커피 원두 ㅠ)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가로히(?) 휴가를 즐기고 있는 평범한 임산부입니다 곧 임당검사를 코앞에 두고 나름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 오늘 점심은 고구마와 어울릴 에그인헬을 준비했어요 다이어트라는 말이 무서울정도로 치즈를 때려 넣었지만 고구마를 저 조그만 하나로 만족했다는점에서 나름 선방했다고 믿고있습니당 오늘은 이어서 유럽여행 포스팅을 할게요 포스팅이 길어지니까 지루하기도 하고 집중도 안되서 나눠서 진행하겠슴댜 슝슝 로마 숙소(에어비앤비 이용) 로마의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습니다 방은 작아도 깨끗해보이고 비교적 다른곳과 저렴하다는 점에서 예약을 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저번 피렌체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에어비앤비도 복불복인게 이곳은 피렌체의 반값정도 되는 숙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