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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구한 다음에는? 가구 고르기: 침대편 (수입 매트리스? 국내 매트리스? 후기) 누군가 얘기하길 결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물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밥을 먹는 테이블 혹은 식탁일수도 있고, 거실에서 편하게 앉아있을수 있는 소파냐, 아니면 화장을 하기좋은 화장대냐, 수납을 잘 할 수있는 수납함이냐. 저는 당연히 침대라고 생각합니다. 침대는 한 번 구매하면 10년을 쓰니 신중히 골라야한다는 말도 있지만, 나의 연인과 함께 자는 것은 물론이고 알콩달콩 살려면 침대는 꼭 원하는 것을 구매하여 만족스럽게 써야겠죠?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신혼집 계약 후 제일 먼저 구매해야 할 가구 : 침대(매트리스 + 프레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알거나 검색해서 알아보았을것입니다. 침대는 정말 간단히 침대가 아니란것을요. 우리가 말하는 침대를 조금 간단하게 나눠.. 더보기
신혼부부 준비 _ LG or 삼성 신혼 가전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백화점, 홈플러스 오픈지점 견적 후기) 사람에게 꼭 필요한 건 의. 식. 주입니다. 의는 옷, 식은 먹는 것, 주는 집이죠. 얼마 전에 저희도 집을 드디어 보게 되었고 계약을 하기로 마음을 먹어 이사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건 신혼가전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신혼부부의 가전 준비 _ 견적 받았던 후기(하이마트, 오픈 매장, 백화점 등) 포스팅 시작합니다. 첫 번째, 우리 집에 필요한 가전제품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두 유형으로 나뉩니다. 자취를 했는가? vs 본가에서 나왔는가? 자취를 한 사람이라면 그래도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풀옵션 오피스텔에 살았다면 세탁기, 전자레인지, 에어컨, 냉장고는 없어도 에어프라이기나 청소기, 물 끓이는 포트는 있을 수도 있죠. 정 반대로 양쪽 다 본가에서 나왔다면 아예 시작하는 .. 더보기
웨딩 스튜디오 촬영 : 추가금의 늪. 170만원 추가 솔직한 후기와 심정. 저번 포스팅의 내용은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준비해야할 것들과 촬영 당시의 제 후기였는데요. 촬영을 하고 난 후 작가님과 간단한 미팅을 하였습니다. 바로 원본과 수정본 구매에 관한 것이었죠. 이게 진정한 시작이라는 것을 이때는 몰랐습니다.. 원본 수정본 구매는 필수이기에 44만원을 따로 결재했고, 셀렉일을 바로 정했습니다. 오늘은 그 셀렉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웨딩 스튜디오 촬영 : 바로 오늘이 그날 셀렉_ 추가금과 앨범 구성 _ 셀렉을 하고 난 후의 후기 먼저 셀렉이란 뭘까요? 셀렉이란 영문 그대로입니다. 바로 '정한다.'라는 뜻이죠. 셀렉날은 저희의 웨딩 앨범에 넣을 사진을 정하는 날이라는 건데 플래너님도 그렇고 스튜디오에서도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후에 청첩장을 만들 .. 더보기
스튜디오 촬영 후기 _ 바로 오늘이 그날 (정말로 필요한건 다른거였어) 스튜디오 촬영의 또 다른 이름은 '리허설'입니다. 모든 드메에 대하여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지 판별할 수 있는 때라고 할 수 있죠. 지난번 포스팅에서 했던 스튜디오 촬영 전 필요한 준비들을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혹시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한번 가볍게 봐 주시고, 오늘은 바로 바오그의 실 후기를 하도록 할게요. https://withmeriming.tistory.com/entry/%EC%9B%A8%EB%94%A9%EC%B4%AC%EC%98%81%EB%B0%94%EB%A1%9C%EC%98%A4%EB%8A%98%EC%9D%B4%EA%B7%B8%EB%82%A0-%EC%A4%80%EB%B9%84 오늘의 포스팅은 웨딩 스튜디오 촬영 후기 _ 바오그 (바로 오늘이 그날) + part.1 그 날의 .. 더보기
웨딩 스튜디오 촬영 실전편 _ 바로 오늘이 그날 : 잘 모르는 준비?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장 첫번째로 맞이하는 빅이벤트! 웨딩 스튜디오 촬영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대로 된 헤어와 메이크업, 드레스 혹은 예복을 갖춰입고 신부와 신랑이 함께 하는 날입니다. 이런 큰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선택한 드레스샵과 헤어메이크업 업체가 괜찮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날이죠. 평소 같으면 크게 필요한게 없지만 이 날은 준비할것과 필요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 두번으로 나누어 진행하려고해요! 포스팅은 웨딩 스튜디오 촬영 후기 _ 바오그 (바로 오늘이 그날) + part.1 그 날의 준비 + part.2 그 날의 후기 지금은 part.1 그날의 준비 이 날은 촬영 전부터 많은 안내를 받았습니다. 스튜디오, 메이크업, 플래너님, 드레스샵 등이 있는데요. 문자들은.. 더보기
스튜디오 촬영 직전 잊지 마세요! (캐주얼 커플룩 _ 여자 청바지, 핑거푸드) 저번 포스팅에서 스튜디오 촬영 전에 챙겨야 할것들 1편을 했었어요. 요약하자면 제가 촬영하는 곳은 바오그(바로 오늘이 그날)라는 스튜디오로 인물중심 위주라고 합니다. 촬영가봉을 이미 마쳤고 촬영 날짜에 맞춰서 준비물을 챙기면 되는데요. 신랑과 신부님 각자 챙겨야 할게 다르다고 그때 말씀드렸죠? 그래서 오늘은 그 다음인 커플룩 혹은 시밀러룩에 대한 이야기와 중요한 간식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스튜디오 촬영 직전 잊지 마세요! (캐주얼 커플룩 _ 여자 청바지, 핑거푸드) 스튜디오 촬영 D-9 캐주얼 촬영 바로 위의 사진은 바로 오늘이 그날 스튜디오 공식 sns에 나와있는 사진입니다. 두분은 모델로 제가 알기로는 실제 부부라고 들었는데 아닐수도 있고~ 어찌되었든 정말 이쁘면서도 자연스러운 국룰중에 국룰인 흰티.. 더보기
스튜디오 촬영 전 체크리스트 (바로오늘이그날 _ A컨셉, 웨딩네일과 염색, 커트) 오랜만에 찾아봽는 기초예신 메리밍입니다. 얼마전에 군산 여행을 다녀오고 스튜디오 촬영 전에 바쁘게 준비하고 체크할 것들이 있어서 잠시 미루고미뤘는데요. 준비하다보니 정말 한도끝도 없이 많은게 필요하더라구요. 이걸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잘 체크하고 있을까 걱정되어 같이 리마인드 하자는 으쌰으쌰로 오늘의 포스팅을 정했습니다. 본식 D-173 스튜디오 촬영 전 필요한 체크리스트 (스튜디오: 바로,오늘이그날 _ A컨셉, 웨딩네일과 염색, 커트) 스튜디오 바로 오늘이 그날 바로 오늘이 그날은 인물중심 스튜디오로 단독주택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너리하면서도 채광이 너무 좋아서 따뜻한 느낌을 주고 무엇보다 작가님들이 신부신랑님들을 편하게 해줘서 자연스럽게 사진이 잘 나온다고해요. SNS.. 더보기
스튜디오 촬영 가봉 다녀온 솔직후기 - 루이즈블랑 결혼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뭘까요? 제 경우에 나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어떤 곳에서 결혼을 할까였습니다. 그리고 때는 다가왔고 저의 웨딩 스튜디오 촬영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제가 고른 드레스샵은 루이즈블랑인데 생각보다 후기가 많지않아 아쉬웠었어요. 이번에는 내가 써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전에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 드레스에 관련된 순서가 있었죠. 드레스투어 - 촬영 가봉 - 스튜디오 촬영 - 본식 가봉 - 본식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5번의 날 중 저는 2번째 단계인 촬영 가봉을 하러간 날입니다. 이 날은 예랑인 제 남자친구가 늦을지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해서 평생 기억에 남게 해줄 썰로 만들려다가 제 시간에 와서 아쉽게 실패 ㅋㅋㅋㅋ 보통은 저처럼 예랑이와 둘이서 오는 경우가 많고 동행인이 있는 경.. 더보기